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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저명한 방송인이자 저술가인 웨인 앨린 루트(Wayne Allyn Root)가 자신이 결혼한 지 8개월 만에 부부가 함께 아는 지인 33명이 사망하거나 심각한 질병에 걸렸다며 코로나 백신에 의한 부작용이라고 주장했다.
루트는 지난달 24일 신디케이터 미디어인 ‘크리에이터스’(creators.com)에 기고한 글에서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33명은 모두 백신 접종자이며, 비접종 지인 가운데 사망이나 질환자는 한 명도 없었다고 말했다.
http://www.nbn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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