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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강수연(56)이 심정지 상태로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백신 부작용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5일 강수연의 심정지 소식이 전해진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강수연의 심정지가 백신 부작용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를 의심하는 누리꾼들은 "백신 부작용이 틀림없다" "이게 남일이 아니다. 백신 맞은 분들 중에 저런 상태가 언제 올 지 모른다" "백신 문제로 예상된다" "백신 부작용이 100%일 것" "건강한 사람이 하루 아침만에 심정지? 백신 부작용 말고는 설명할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백신 부작용일 것이라고 속단하기 어렵다는 누리꾼들도 있었다. 이들은 "정확하지 않은 사실을 진짜마냥 떠들면 안 된다" "아직 허위사실에 지나지 않은 얘기 아닌가" "공식 입장도 안 떴는데 무작정 백신 부작용이라고 보는 건 아닌 것 같다" "뭐만 하면 백신 부작용이란다" 등 팽팽하게 대립각을 세웠다.
한편 6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강수연은 전날 오후 5시 48분께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통증을 호소하다 가족의 신고로 출동한 119구급대에게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강수연은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이송됐으나 현재까지 응급실에서 의식이 없는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역배우로 데뷔한 강수연은 한국 최초로 세계 3대 영화제에서 상을 차지하며 월드 스타로 입지를 굳혔다.
출처 : 톱스타뉴스(http://www.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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