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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데믹 한국어판> 출시 조한경 원장님 글 공유
  • 작성자 truthmusic
  • 조회수 237
2022-01-21 20:10:10

지난 달 소개해 드렸던 책

<플랜데믹 한국어판>이

드디어 출판되었습니다.

시간만 허락한다면 제가 직접

번역하고 싶은 책이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느린 작업속도로는

어림도 없는 일이었습니다.

다행히도 출판사에서 번역작가를 찾아

한국어판이 세상에 빛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집중력있게 단도직입적으로

현 상황을 풀어낸 책입니다.

“이 책은 애초에 나오지 말았어야 했다."

라는 문구로 책은 시작됩니다.

그리고 저는 그 말에 동의하며

이 책을 추천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이 책에 대한 추천서만 해도

책 한권 분량이 나올듯 합니다.

그만큼 하고싶은 말이 많고

만감이 교차하는 책입니다.

다시 한번, 음모론을 즐기는

괴짜로 몰릴 수 있겠지만,

음모가 난무하는 이 시대에

음모론자로 몰리는 것은

전혀 부끄럽지 않습니다.

얼굴도 모르는 남들의 손가락질이 두렵다고

아는 것도 모르는 척 쉬~쉬~하며 몸을 사려봤자

'공모론'자 밖에 더 되겠습니까?

부끄럽기는 마찬가지 였을 겁니다.

아래는 책에 실린 저의 추천서와

주요 인터넷서점의 링크입니다.

<추천사>

모든 이들이 더 늦기 전에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인류 역사상 전무후무한 사건을 전 세계가 함께 경험하고 있다. 그것이 코로나바이러스 변이에 의한 팬데믹이 되었든, 혹은 팬데믹에 대응하는 WHO와 각국 보건 당국의 과잉 대응이 불러온 인재가 되었든, 아니면 누군가에 의해 이 모든 것이 처음부터 기획되었든, 전 지구적 재앙임에는 틀림이 없다. 많은 이들의 삶에 영향을 끼쳤고, 대부분에게는 악영향이었으며, 그 악영향은 팬데믹이 종식된 이후로도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세계대전에 버금갈 만큼 많은 이들의 삶이 파괴되었고 자유와 인권이 유린되었다. 세계대전에 버금갈 만큼 큰 규모의 경제적 여파가 있었고, 세계대전에 버금갈 만큼의 혈세가 낭비되었으며, 세계대전에 버금갈 만큼 누군가는 큰돈을 벌었다.

이 책은 다큐멘터리 〈플랜데믹〉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플랜데믹’은 Plan(계획)과 Pandemic(팬데믹)의 합성어다. 문제는 ‘정말 계획적인가?’가 아니라 ‘누가 왜 계획했나?’이다. 처음에는 ‘설마 계획적일까?’ 했던 의구심은 시간이 지날수록 선명해지기 시작했다. 눈앞에서 펼쳐지는 이해할 수 없는 정황들과 보건 당국의 말 바꾸기로 인해, 어느새 ‘설마 계획적일까?’ 했던 의심은 ‘누가 왜 계획했나?’로 바뀌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무렵 다큐멘터리 〈플랜데믹〉이 나왔다

‘계획’된 팬데믹을 이야기하다니 누가 봐도 음모론이 뻔하다. 하지만 음모가 난무하는 세상에서 ‘음모론’이라는 딱지는 더 이상 관심을 끌 만한 사안이 아니다. 정작 중요한 것은 이 책의 내용들을 ‘반박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플랜데믹〉은 이번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가장 극심하게 검열된 다큐멘터리인 동시에 온라인 개봉 당시 가장 많이 시청된 다큐멘터리이기도 하다. 극심한 공격과 비판을 받았지만 그 내용을 반박할 수 있는 이들은 없었다. 그저 불쾌했기 때문에, 또는 사주를 받았기 때문에 비판했을 뿐이다. 팩트체크에는 팩트가 없었고, 비방은 알맹이도 없는 그저 비방일 뿐이었다. 영향력 있는 누군가가 총대를 메고 반박을 시도하고 나선다면, 그래서 이 모든 내용들이 공론화된다면 그보다 좋은 시나리오는 없을 듯싶다. 기자가 책을 집필할 수 있었던 이유도 이 모든 내용들이 확인 가능한 공식 자료들이며 도저히 반박이 불가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는 적어도 음모론자는 아니다. 오랜 기자 생활을 통해 ‘백신 거부자’들을 불쾌하게 여기면서 ‘과학 신봉자’들을 지지해왔던 언론 기자다. 오랜 취재 경험을 통해 정부를 믿어선 안 된다는 철학을 갖고 있긴 했지만, 다른 한편으로 주요 뉴스 보도를 부인하는 터무니없는 음모론자들이 많다는 사실도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가 이런 논란의 책을 써내려갈 수 있었던 이유는,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이 단순히 코로나바이러스나 백신에 국한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병에 증상이 있으면 숨은 원인이 있듯이, 현재 겉으로만 보이는 코로나바이러스와 백신 이슈보다 훨씬 더 깊숙한 곳에 문제점들이 도사리고 있다. 이 책은 그 깊숙한 이면을 낱낱히 드러내며 문제의 본질을 진단한다.

• 이번 코로나 팬데믹의 간판 얼굴이 된 닥터 파우치의 본모습에 대하여.

• 그가 몸담고 있는 NIH와 CDC라는 조직에 대하여.

• 찌질한 팩트체커들이 찌질하게 구는 이유에 대하여.

• 의사가 아닌데도 항상 거론되며 전문가처럼 행세하는 빌 게이츠에 대하여.

• 코로나 팬데믹을 선언한 WHO 총장 테워드로스 거브러여수스에 대하여.

• 인류의 건강이나 질병 퇴치에는 눈곱만큼도 관심이 없는 제약 회사들에 대하여.

• 기를 쓰고 정보들을 검열하는 플랫폼들(구글,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등) 그들의 가상한 노력과 그들이 그러는 이유에 대하여.

코로나 팬데믹 기간 내내 우리 눈앞에 펼쳐졌던 이해하기 어려운 현상들이 이 책을 통해 이해되기 시작한다. 이 모든 것들의 실체를 이 책은 여실히 보여준다.

인류가 현 코로나 팬데믹 사태를 뚫고 나가는 힘은 WHO나 CDC, 질본청 같은 보건 당국으로부터 오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번 코로나 사태는 단순히 바이러스에 의한 의학적인 사건이 아니기 때문이다. 과학적인 사고만으로는 지금의 현상을 이해할 수 없다. 현 코로나 팬데믹 사태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한 줌의 의학계 엘리트들이 전 세계인들을 바라보는 시선과 태도는 한마디로 무시다. ‘너네들이 뭘 알아?’ 하는 태도다. 얼마나 무시하는지 거짓말에 성의도 없다. 중세 타락했던 기독교가 일반 평민들에게 라틴어로 된 성경을 읽는 것조차 금지하고, 그들을 교육하기보다는 무식하게 남겨두며, 모든 신의 메시지를 대리하여 전달했듯이, 코로나 사태를 이끄는 이들은 바이러스, 면역, 백신을 둘러싼 과학이 마치 너무 어려워서 일반인들은 알아들을 수 없으니 알려주는 대로 따를 것만을 강요한다.

하지만 인류의 역사를 통틀어 자유로운 정보의 공개는 늘 백성들에게 힘이 되었고, 권력자들에겐 위협이 되었다. 그래서 지금의 코로나 사태를 이끄는 이들도 정보 공개를 두려워한다. 그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극심한 검열이 자행되고 있다. 그들이 공개하고 싶어 하는 메시지는 시종일관 공포다. 그리고 공포를 전달하는 이들은 주로 목적이 있다. 자유를 억압하거나 무언가를 팔거나. 둘 중 하나다. 공포야말로 진정한 바이러스고, 진실이 곧 진정한 치료다.

이 시대를 함께 겪고 있는 모든 이들이 더 늦기 전에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조한경(《환자 혁명》 저자)

<그 밖에 추천평들>

누군가가 파헤쳐 주지 않았으면 세상에 드러나지 않았을 수도 있었던, 숨겨졌던 사실들이 이 책 덕분에 비로소 수면으로 떠오르게 되었다. 진실이 최고의 코로나 백신이다.

- 서주현(명지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 《코로나19, 걸리면 진짜 안 돼?》 저자)

앞으로 우리 세계는 두 부류로 나누어질 가능성이 크다. 한 부류는 코로나19가 특정 엘리트들이 계획적으로 만들어낸 팬데믹이라는 진실을 아는 사람들이며, 다른 부류는 그 세력이 내세우는 '거짓말'을 믿는 사람들이 될 것이다. 당연히 무지가 축복이었다고 나중에 말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 델 빅트리, 온라인 대담 프로그램 <하이와이어> 진행자

진실은 의외로 단순하다. '누가 이익을 보는지, 돈이 어디로 흘러가는지'를 찾아가면 답이 보인다. 진실을 위해 전 세계가 연대해야 하는 이 때, <플랜데믹>이 그 도화선이 될 것이라 믿는다.

- 이상미(변호사)

“이 책은 세상에 나오지 말았어야 했다.” 책의 첫 문장이다. 그렇다. 내 책도 이 책도 세상에 나오지 말았어야 했다. 이 책은 왜 우리가 이렇게 가깝고도 먼 두 부류의 존재로 나뉘게 되었는지 알려준다.

- 김상수(소아랑한의원 원장, 《코로나 미스터리》 저자)

<주요 인터넷 서점 링크>

예스24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6371523

교보문고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67442415&orderClick=LAG&Kc=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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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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