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하여 백신패스 반대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는 모양새가 갖춰질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
살인백신과 백신패스 분쇄 범국민운동본부(가칭)은 11월4일 청와대 입구 효자치안센터 앞에 전국의 시민단체들이 대거 모인 가운데,
오후 3시부터 '백신패스 반대 천만서명운동'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가 무리하게 추진하고 있는 백신패스를 반대한다는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백신 부작용으로 보이는 사망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 사이에 백신패스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크다.
임상실험이 끝나지 않은 mRNA백신에 대한 신뢰를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정부가 일방적으로 백신패스를 강요하는 것에 대해 강력하게 저항하는 시민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주최
측은 "최근 코로나백신 접종 이후 질병관리청에 신고된 사망자가 천백명이 넘었고, 중증피해자가 만천명이 넘었습니다. 신고된
사망자와 피해자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합니다." 라면서 "코로나백신의 성분 안에 독성화학물질인 산화그래핀, 인체에 치명적인 기생충,
자가조립 나노금속물질, 자가증식 인공생물체 같은 무서운 독극물이 들어있다는 사실이 전세계 저명한 의사, 의학자, 과학자들의
성분조사에 의해 밝혀졌습니다." 라고 주장했다.
또한 "사태가 심각한데도 우리 정부는 백신 접종을 중단하지 않고,
11. 1.부터 전세계 각국의 시민들이 격렬하게 반대하고 있는 백신패스를 강행하였습니다. 백신패스는 정부가 위드코로나라는
감언이설로 전 국민에게 독약백신을 죽을 때까지 반복해서 계속 접종하도록 강요하는 반인륜적이고 위헌적인 정책입니다." 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시민단체들은 "우리 아이들과 국민 모두의 생명, 나라의 운명이 달린 문제입니다. 이제는 정부의 사기와
협박에 더 이상 속아서도 안되고 더 이상 가만히 있어서도 안됩니다. 지금은 전 국민이 들고일어나 함께 싸워야 할 때입니다." 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천만서명운동을 계기로 우리나라도 유럽처럼 종교와 이념을 초월하여 전국의 모든 시민사회단체와 5천만 국민 모두가 함께 시민저항운동에 적극 동참해주시기를 간곡하게 호소드립니다." 라고 전했다.
일시 : 2021. 11. 4. 목, 오후 3시
장소 : 청와대 입구 효자치안센터 앞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http://www.fntoday.co.kr)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