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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은 이나윤 선생님의 단식투쟁에 대한 비열하고 악랄한 분열와해공작을 즉각 중단하라
  • 작성자 김형남
  • 조회수 132
2021-09-10 13:32:50

<국정원은 이나윤 선생님의 단식투쟁에 대한 비열하고 악랄한 분열와해공작을 즉각 중단하라>


우리 단체의 집행부 간부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이나윤 선생님이 9. 4.부터 아이들과 임산부에 대한 살인백신 접종 중단을 요구하며 인사동거리 북측 소공원에서 7일째 길거리 단식투쟁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단식을 시작한 첫날 오후부터 신원불명의 젊은 남녀가 구청 공무원을 사칭하면서 단식현장에 나타나 매우 고압적인 태도로 이나윤 선생님을 겁박하였습니다.


이들은 우리 단체가 공무원 신분증 제시를 요구했음에도 이를 끝까지 거부하면서 신원을 밝히지 않았고, 이나윤 선생님을 겁먹게 하려는 행동으로 일관하면서 소란을 피우다가 사라졌습니다.


단식 첫날 한밤중에는 행색이 멀쩡한 남자가 노숙자로 위장하여 단식현장 길거리에 설치한 텐트에 찾아와 자기가 10년차 노숙자니 15년차 노숙자니 횡설수설하면서, 텐트를 친 장소가 자기가 계속 잠을 자던 곳이라며 텐트를 계속 발로 차고 손으로 텐트를 흔들어대어 텐트가 파손되었습니다.


결국 텐트 안에서 잠깐 눈을 붙이려던 이나윤 선생님과 밖에서 텐트를 지키던 저와 다른 간부 1명까지 한숨도 자지 못하고 날밤을 새었습니다.


단식 둘째날 밤에도 노숙자를 가장한 사람이 만취상태로 계속 텐트에 찾아와서 큰소리로 욕설을 늘어놓고 시비를 거는 바람에 이나윤 선생님과 텐트를 지키던 저와 다른 간부까지 결국 이틀째 한숨도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길거리 단식을 하는 장소에 신원불명의 사람들을 한밤중에 계속 투입하여 이틀 연속 잠을 못자게 방해하는 것은 이나윤 선생님의 체력을 소진시켜 조기에 단식을 끝내게 하려는 참으로 악랄하고 비열한 방해공작입니다.


단식 시작 이후 국정원 프락치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매일 단식현장에 찾아와 동태를 살피고 가고 있으며, 어제는 하루전날 왔던 동일 인물이 안경을 쓰고 다른 사람인 것처럼 위장하고 찾아와 장시간 꼬치꼬치 물으면서 진을 빼려는 수작을 부렸습니다.


단식 첫날 주류언론 두군데서 취재 요청이 왔는데 이나윤 선생님의 단식투쟁에 호의적인 기자는 결국 보도가 되지 않았고, 우리가 인터뷰를 거부한 언론만 단식투쟁을 깎아내리는 악의적인 기사를 보도하였습니다.


또한 우리 단체의 단식투쟁 시작 이후 페북, 밴드, 카페, 텔레그램 등 sns를 통한 음해공작이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 단체의 코로나 사기독재와 백신 반대 투쟁에 아무런 관심이 없던 sns 계정들이 갑자기 조직적으로 우리 단체와 집행부 간부들에 대한 허위날조 음해공작과 중상모략을 동시에 집중적으로 자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8월 초에 회계비리로 우리 단체에서 제명된 한성영을 중심으로 몇몇 사람들이 조직적으로 우리 단체에 대한 분열와해공작을 벌이고 있습니다.


특히 한성영은 어제 각종 sns를 통해 우리 단체 이름과 발기인을 사칭하여 9. 16.에 화상회의 방식으로 집행부를 선출하는 창립총회를 하겠다는 황당무계한 수작을 부리고 있습니다.


우리 단체는 이미 작년 5월에 광화문과 인사동에서 코로나사기와 백신 반대 집회를 시작하면서 출범을 하였고, 출범 당시 회원들과 집행부 간부들이 현재까지 그대로 유지되면서 1년 4개월째 매주 1인시위와 유인물배포 등의 활동을 끈질기게 전개하고 있습니다.


한성영은 우리 단체의 장기간 투쟁과정에서 중간에 5개월 정도 1인시위에 동참하였다가 자신이 맡은 단체업무를 엉망으로 하여 제명된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이 무슨 발기인이라는 헛소리를 늘어놓고, 우리 단체가 한번도 추진한 적이 없는 걷기운동을 마치 우리 단체의 활동인 것처럼 허위선전을 하고, 이미 1년도 전에 출범을 하여 장기간 활동을 해온 우리 단체의 이름을 제멋대로 사칭하여 이미 존재하는 집행부를 새로 뽑는다느니 창립총회를 한다느니 하면서 황당하고 허접하기 짝이 없는 분열공작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우리 단체는 이나윤 선생님의 단식투쟁 돌입 이후 국정원이 배후에서 조직적으로 자행하고 있는 단식투쟁 방해공작과 우리 단체에 대한 분열와해공작에 대해 분노와 경악을 느끼며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강력하게 대응할 것입니다.


국정원이 이러한 공작을 전방위적으로 자행하는 이유는 우리 단체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코로나 사기독재와 살인백신 반대 투쟁을 가장 선명하고 끈질기게 전개하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국정원은 그동안 이땅에서 수십년동안 민간인사찰과 프락치공작을 반복해왔습니다.


우리 단체는 현재 국정원이 우리 단체에 대해 조직적이고 전방위적으로 자행하고 있는 음해공작, 분열와해공작, 단식투쟁 방해공작을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합니다.


우리 단체는 국정원의 어떠한 공작과 탄압이 있더라도 지금까지 전개해온 투쟁을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나윤 선생님 또한 국정원과 정부의 방해공작에 맞서 죽기를 각오하고 더욱더 강력하게 단식투쟁을 전개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께 간곡하게 호소드립니다.


이나윤 선생님의 단식투쟁 소식을 유투브와 sns 댓글 등을 통해 국내와 해외에 널리 알려주십시요.


지난 1년 4개월 동안 소수의 뜻있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정부의 천인공로할 백신학살범죄에 맞서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고 외롭게 투쟁해온 우리 단체와 이나윤 선생님을 지켜주십시요.


나라의 미래인 아이들과 임산부에 대한 살인백신 접종을 중단시키기 위해 종교와 이념을 초월하여 국민 모두가 힘을 모아 주십시요.


2021. 9. 10.

코로나팬데믹조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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