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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식 여론조작, 알고보니 K방역 여론조작에도 그대로 사용
  • 작성자 admin
  • 조회수 39
2021-07-28 08:14:54

김경수 경남 도지사가 여론조작 공모 혐의로 실형2년을 확정받은 가운데, 코로나와 관련된 여론도 조작되고 있다는 정황증거가 나왔다. 

드루킹과 김경수 전 지사의 댓글 조작이 여전히 온라인 상에 버젓히 존재하고 있다는 것은 충격적이다. 


본지가 수개월 째 확인한 바로는 여론조작 세력은 여전히 건재하며, 언론사의 기사마다 집중적으로 달려가 댓글 작업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들 여론 조작 세력이 코로나 백신과 관련해서 필사적으로 우호 여론을 형성하려고 하는 것이 발견될 줄은 몰랐다. 



결국 K방역이 실패했다는 여론이 퍼지지 않도록 하고, 백신 접종률을 필사적으로 끌어올리며, 코로나가 사기였다는 의문이 퍼져 나가는 것을 막는데 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었다.

이들 조작세력들이 누구의 사주를 받고 있는지 곧 알아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의 조작세력이 드루킹과 김경수 전 지사의 과거 네이버 댓글 조작 수법과 다른 점은 , 수년전 까지 드루킹과 김경수 전 지사가 매크로라는 기계를 이용해서 자동으로 댓글을 생성했었다면, 최근 댓글 조작 세력들은 이러한 매크로를 사용과 함께 직접 가서 선플과 악플을 달고 좋아요와 싫어요를 누른다는 점이다.

최근 대한민국의 댓글 여론을 조작하는 주 세력은 인건비가 싼 조선족이나 중국공산당의 사주를 받은 중국유학생의 소행으로 보는 전문가들이 많다.  

조작세력을 총관리하는 콘트롤타워 용 트위터 및 페이스북 페이지 (계정)가 있으며, 여기에서 작업을 할 기사 URL을 찍어주고 명령을 내린다.  지정된 기사의 댓글에 몰려가서 좋아요와 싫어요를 누르고 추천과 비추천을 누르는 식으로 여론을 조작했다.

한편 중국의 시진핑이 1천만명의 댓글 조작 부대를 창설하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며, 이들 중국공산당이 사주하는 댓글 부대에는 한국말을 할 줄 아는 조선족과 국내 중국유학생들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http://www.f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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