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R을 통한 코로나-19 진단에 위양성 문제가 많음을 많은 의사와 학자들이 이의를 제기하여 WHO는 이를 인지하고 2021년 1월 23일 코로나-19 확진을 위한 PCR 새로운 진단 기준을 공표하였습니다. PCR 을 통한 코로나 질환의 새로운 진단 기준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PCR 음성: 코로나에 면역력이 있거나 해서, 현재 코로나-19에 걸리지 않은 분.

PCR 위양성: PCR 검사상 양성이지만, 증상이 전혀 없는 경우에 의사가 여러 상황을 판단하여, 코로나 질환이 없다고 판단하며 “위양성”이라고 진단하고 이는 “코로나 확진자가 아니다.” 왜냐하면, 이들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인체에 침입한 이후에 본인(host)의 선천면역 세포면역 체액면역 등에 의하여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부 파괴되어 코로나 바이러스가 살아 있지 못하고 다만 코로나 바이러스가 파괴된 형태의 조각 조각으로만 host 의 몸에 존재할 따름으로, 이들 host 에게서는 코로나 감염이 이루어지지도 않고 또 이미 죽은 바이러스들이니 이들 host 에게서 코로나 변이종(variants)도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는 이미 Post-lockdown SARS-CoV-2 nucleic acid screening in nearly ten million residents of Wuhan, China 라는 논문에서 밝혀진 내용입니다.)

PCR 양성: PCR 검사상 양성이고 의사가 판단하기에 다른 임상 질환보다는 코로나 질병으로 인한 임상 증상인 경우에 “코로나-19 질환”이라고 판단하고 “확진자”라고 진단한다.

따라서, 잘못된 코로나-19 판단 기준을 가지고, “위양성자”들의 수효를 “확진자”로 발표하여, 자유 대한민국의 코로나 대책을 잘못된 길로 끌고 가고 있는 방역당국은 그 잘못을 깨닫고, 진정으로 자유 대한민국의 국민과 사회를 위해서 제대로 된 방역 지침을 가질 수 있도록, 방역당국에서는 이미 WHO 에서 2021년 1월 23일에 발표한 “코로나-19 질환에 대한 WHO 의 PCR 진단 기준을 엄수”해 주시기를 앙망합니다. 끝.

2021.7.19.
홉킨스 전일내과 의원장. 내과/가정의 전문의, 의학박사, 과학박사, 전기엽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