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COVID-19 정책에 관한 몇몇가지 통계의 문제점과 언론에서 발표하고 있는 이 통계 수치에 관하여 구체적인 자료 및 근거를 요청합니다.

언론 및 정부에서 발표하는 자료에서는 확진자에 대한 누적 통계치만을 발표하여 국민적 혼란만 야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부 사이트인 ncov.mohw.go.kr에서는 COVID-19에 대한 누적 통계치를 엑셀 파일로 정리하여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만, 사망, 재원 위중증, 신규 입원, 확진 이 4개지만을 그래프화 하여 메인에 올려놓은 상태로, 이중 치료자에 대한 자료는 어디에도 없으며, 마치 COVID-19감염으로 인한 공포심만을 조장하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또한 엑셀 파일로는 정말 정리가 잘 되어 있는 2020년 1월~2021년 12월까지의 통계(일별 정리된 자료)에 추가적으로 치료 완료된 사람들의 통계 또한 추가가 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치료가 되어 돌아간 사람들에 대한 통계를 알수 없다는 말을 하신다면 정말 공포심을 조장하여 성분도 알지 못하는 백신을 강제적으로 접종하도록 하려는 목적으로 밖에는 보여지지 않습니다.)

두번째로는 사망자에 대한 통계 내용입니다.
진정 이 사망자가 COVID-19확진으로 인한 중증으로 인한 사망인지에 대한 인과관계가 정확하게 파악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만약 COVID-19사망자라고 통계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백신 접종자였는지, 미 접종자였는지를 분명하게 밝혀야 할 것이며, 현재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기 때문에 중증자가 증가하고 있고, 이로인하여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논리는 이와 같은 사망자에 대한 정확한 백신 접종 유무를 밝히지 않는 한, 통계의 자료로써 가치가 없다는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또한 정은경 청장님께서 고생 많이 하신것 알고 있습니다. 그럼 묻겠습니다. 이 사망자들이 COVID-19에 의해 사망했다면, 그리고 그 통계 자료에 붙여서 사용을 하고 있는거라면, 이 사망자들에 대한 정책적 보상은 어떻게 이루어진것인지, 그리고 그 기준은 명확하게 무엇인지 말씀해주세요.
납득이 되지 않는 자료로 공포심을 이용한 무분별한 정책은 그만두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의 2가지 것에 대한 내용을 명확하게 밝혀주시기 바라며, 통계 및 수치를 바탕으로 공포감을 조장하는 행위를 즉각 멈추어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누적 확진자가 의미가 있는 것인가요?
아니면, 확진 후, 치료가 몇 %가 되었다. 몇 명이 되었다.
따라서 정부의 방역 지침은 이렇다라고 설명하시는 것이 수순이 아닐까요?
단순히 백신을 가지고 접종율이 문제다, 맞지 않는 사람들이 문제다. 미접종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방역패스를 진행한다?
사회를 양분화하고, 조장하는 행위를 멈추어 주시고, 존경하는 정은경 청장님, 얼마전에 말씀하신 답변 잘 확인하였습니다만, 해외 사례가 아닌 우리 나라의 현실에 맞는 대처 방안을 알려주세요.
정치권에서는 '해당 사례는 우리 나라에 맞지 않음으로', '해당 판례는 국내의 정서와 맞지 않음으로' 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잖아요?
조속히 위와 같은 통계의 오류 수정 및 진실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왜 입맞에 맞는 내용으로 사람들을 통제하나요. 
미접종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방역패스를 시행한다..???
제대로된 자료로 제대로된 언론을 제공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