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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은 없다. 에이즈 사태로 본 코로나의 허구
  • 작성자 truthmusic
  • 조회수 110
2021-09-03 22:54:31

전염병은 없다. 에이즈 사태로 본 코로나의 허구

에이즈란 무엇인가? (공유)

에이즈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에이즈예방협회의 전문가들이나 에이즈를 연구하는 의사 혹은 전문가들도 에이즈가 무엇인지 전혀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그저 HIV 바이러스가 있고 증상이 있다고 말할 뿐 이보다 더 정확한 설명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지구상에 존재한 적이 없었다.

그런데 소위 에이즈 환자는 있는데 증상도 없이 건강하자 "HIV 바이러스 중에 어떤 것은 면역저하를 일으키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의학자가 있을 정도이다. 실정이 이런데 하물며 일반 대중의 에이즈 상식 수준을 물어 무엇하랴.

그런데 에이즈가 불치병이고 이로 인해 수천만 명이 죽었으며 또 그보다 몇 배가 더 많은 사람들이 죽을 것이라는 전망은 다 어디에서 나온 말인가! 결론적으로 말해서, 에이즈 전문가들은 왕관처럼 쓰고 있는 과학이라는 - 실제로는 비과학적이고 불합리한 - 허구적인 이름을 벗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과학적 방법과 전혀 상관 없이 에이즈를 다루어 왔기 때문이다.

어떤 병이 정의되었다는 것이 증상이 서술됨과 동시에 그 병을 일으키는 세균이 확정되었음을 의미한다. 세균에 의한 병이라는 개념 하에서는 반드시 그에 대응하는 세균을 찾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에이즈를 발생시킨다는 세균 HIV-1이 처음 분리된 시기는 1983년이다. 웃기는 점은 에이즈가 질병으로 인정된 것은 1970년대이다. 다시 말하자면, 1983년 에이즈라는 질병이 존재한다는 것이 확인되었다는 것이고, 이 병을 추적해 본 결과 1970년대에도 존재했다고 추정된 것이다. 그래서 1983년 이후 에이즈는 1970년대에도 있었고 그때부
터 발생한 병으로 인정한다고 단정내린 것이다.

그렇다면, 1970년대에 에이즈가 존재했다는 증거가 있어야 한다. 즉, 그 질병에 관계된 세균이 확인되어야 함은 물론이다. 그런데 증상 이외에 증거가 없다. 1983년 이후 확인된 에이즈 증상과 같은 증상을 가진 사람들이 1970년대에도 있었다는 말 이외에는 1970년에 존재했다는 세균은 발견되지 않았다.

문제는 에이즈 증상이란 것이 단순한 피로증세라는 점이다. 피로 증세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일시적 피로 증세과 6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성피로증세가 그것이다. 피로증세를 갖고 있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특별히 주목해야 할 것이 있다면, 의학자들은 아프리카에서 그 원인을 찾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아프리카가 최대의 에이즈 피해지역이 되고 있다. 난 지금 '찾았다. 되고 있다'고 말했다. 뒤에서 그 이유를 설명할까 한다. 의학자들의 거짓말이 얼마나 비인간적인지 증명해야 하기 때문이다.

한 편의 코메디와 같은 이러한 현상은 사실 의학계의 주된 코메디 중 하나였다는 걸 아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하지만 웃을 수 없는 심각한 코메디라는 점에서 '웃으면 복이 와요'와 성질이 다르다.

이 점과 관련된 코메디를 의학 전문가의 입을 통해 들어보자.

"콜레라균이 분리된 것은 1883년의 일이었다. 현재 감염성 질환의 확진을 받으려면 병원에서 시료를 채취한 후 배양하여 그 병원성 미생물이 자라는 것을 확인해야 가능한 일이다. 그렇다면 콜레라의 4차 유행 때부터는 콜레라균이 유행성 전염병의 원인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지만, 3차 유행 이전의 질병은 원인균을 분리하고 배양해본 일이 없
으므로 다른 질병일 수 있는데 왜 콜레라라고 할까?

당연한 질문이다. 콜레라의 경우 페스트균의 DNA 한 조각이라도 구경해본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우리는 중세에 페스트가 만연했다고 자신 있게 이야기할 수 있으며, 그 말에 대해 배양 증거를 내놓으라고 큰소리치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의학사의 숨은 이야기, 예병일, 한울, 152P

에이즈를 연구하는 의사들은 예병일 씨의 지적으로부터 전혀 자유롭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추정을 확정으로 취급하는 자세는 의학을 연구하는 목적과 아무런 상관이 없기 때문이다. 현실을 개탄해야만 하는가!

그런데 에이즈의 위험성을 주장하는 자들은 에이즈를 21세기의 흑사병이라고 선전한다. 유럽 인구의 1/3을 전멸시킨 그 무서운 전염병이라고 단단히 겁을 준다. 하지만 실상을 알고 나면, 아마 이처럼 한심한 주장도 또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에이즈와 흑사병은 과연 비교대상인가?

예병일 씨가 지적했던 것처럼 의사들은 중세를 강타한 페스트균의 그림자도 감상한 적이 없다. 그럼에도 소위 흑사병이 있었다고 아무 의심도 없이 믿고 있다. 이것은 이 사건에 대해 기술한 그 어떤 역사책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자신이 알고 있는 것에 대해 양심적인 사람이라면 흑사병에 대해 말할 게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을 솔직하게 인정할 것이다. 정직한 마르크스주의 지식인 중 한 명인 레오 휴버맨은 자신의 저서 [경제사관의 발전구조]를 통해 "우리는 중세 시대에 온 대륙을 휩쓸었던 흑사병과 같은 유행병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른다"고 진술한다. 흑사병에 관
해 그가 인용할 수 있었던 것은 피렌체 출생의 작가 보카치오의 [데카메론] 중 일부 구절에 불과할 뿐이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말이 있듯이 흑사병에 관한 한 모든 '당시의 기록'은 데카메론으로 집중된다. 그 이외에 다른 기록은 흑사병과의 연관성을 검증하기 힘들 정도로 신빙성이 없으며 매우 소소하다. 따라서 데카메론 이외에 없다고 보면 정확하다.

"흑사병에 대한 가장 훌륭한 서술은 전형적으로 박식한 의사들에 의한 것이 아니고, 외과의나 보카치오와 같은 세속인에 의한 것이었다."
-세계 의학의 역사, 아커크 네히트, 민영사, 136 P

데카메론은 알다시피 소설이다. 소설의 리얼리틱한 서술방식은 작품의 질과 연관되는 것이지 현실에 대한 묘사는 더욱 아니다. 즉, 리얼리틱한 서술방식은 드라마틱한 서술방식이라고 해야 옳다. 이 점은 카뮈의 [페스트]를 읽으면 실감날 것이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알제리를 비롯한 유럽에 페스트가 유행하고 있었던가!

이 점과 관련해서, 의학자인 공동철 씨는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데카메론이) 우선 역사적인 사실이 아니라는 것은, [데카메론]이란 소설에 묘사된 것 이외에는 이렇다 할 기록이 없다는 것으로 알 수 있다. 유럽 인구의 1/3을 쓸어갈 정도의 어마어마한 사건에 대한 기록이 없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전염병은 없다, 공동철, 이회, 33P

아니다. 페스트는 존재했다. 성서에도 있지 않느냐?고 주장한다면, 난 할 말이 없다. 다음 인용문을 찬찬히 읽어보고 시시비비를 가려보자.

"성서에 나오는 악역(무서운 전염병)을 모두 페스트로 보는 아무런 논의도 불가능하다. 악역이란 말은 제임스 왕 때 만들어진 성서의 번역자들이 쓴 말인데 17세기까지 이들에게 무서운 기억을 남긴 전염병은 선페스트뿐이었기 때문에 그후 이 역병이란 말이 영국인에게 특별한 의미를 갖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 악역을 뜻하는 히브리말은 특정 질병을 의미하지 않는다."
-전염병과 인류의 역사, 143P, [전염병은 없다]에서 재인용

그래도 끝까지 성서의 악역을 페스트로 우기고 싶다면, 그 사람은 유니콘도 실존한다고 우겨야 할 것이다. 성서에는 외뿔 달린 동물이 실제로 존재했다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유니콘도 앞서 악역을 페스트인양 묘사한 제임스 왕 재위기간의 성경번역가들이 창조한 용과 같은 가공의 동물이다. 원래 성서에서 유니콘은 히브리어로 레엠이라고 불렸으며, 오로크란 이름의 야생소를 지칭한 것이었다.

그렇다면, 14세기의 흑사병이란 무엇일까? 역사의 재판정에서 흑사병은 자신의 유죄를 성립시킬 증거가 터무니없이 불충분하므로 무죄판정을 받을 것이다. 즉, 존재하지 않았다는 말이다. 그러면 페스트라고 누가 병명을 규정했던가?

"의학자들은 역사 속에서 정확한 근거 없이 많은 전염병들을 만들어 냈다. 유일한 근거는 증상이 비슷하다는 점인데, 이는 추상적이고 모호하기 짝이 없는 것이다."
-전염병은 없다, 공동철, 이회, 48P

병명을 만들고 싶어 안달하는 의학자들이 문제의 주인공인 셈이다. 의사들이 세균이나 병에 자신의 이름을 붙이는 등 명예를 높이기 위해 안달났던 건 의학의 역사에서 수두룩한 현상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더 이상 흑사병과 에이즈는 비교대상이 아니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에이즈를 무엇과 비교해야 할까? 이 문학적인 슬로건이 머리가 텅빈 전문가들에겐 고민이 될 수 있다. 이제부터 내가 이 문제를 대신 맡아볼까 한다.

'에이즈는 21세기의 흑사병'이라고...! 왜냐하면 에이즈는 흑사병과 같이 실체가 없는 유령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http://bit.ly/286S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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